📝 계약 연장 주요 내용
토트넘이 손흥민과의 1년 연장 옵션을 행사하면서, 2026년 여름까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2015년부터 시작된 손흥민의 토트넘 여정이 11년째로 접어들게 되었습니다. 현재 2024/25시즌이 진행중에 있고 오는 주말에 리버풀과 카라바오컵 4강 1차전이 진행됩니다.
🏆 손흥민의 토트넘 커리어 하이라이트
- ⚽ 431경기 출전 (구단 역대 출전 11위)
- ⚽ 169골 (구단 역대 4위 득점)
- ⚽ 68개의 도움 (토트넘 소속 선수 중 최다 기록)
- 🏆 2021/22시즌 EPL 공동 득점왕 (23골 아시아 대기록)
- 🏆 2020년 FIFA 푸스카스상 수상(아시아 대기록)
- 👑 2023년 8월부터 팀 주장으로 활약 중
📅 토트넘 주요 일정
이번 주말 경기
🏟️ 1월 13일: 토트넘 vs 맨유 (EPL)
다가오는 주요 경기
- 1월 9일: 토트넘 vs 리버풀 (카라바오컵 4강 1차전)
- 1월 24일: 리버풀 vs 토트넘 (카라바오컵 4강 2차전)
1년 연장의 의미
결국 손흥민은 1년 더 토트넘의 주장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지금까지 해왔던 토트넘 레전드로써 선수 생활을 마치느냐, 1살 더 먹은 후 자유계약의 이적으로 우승권 팀으로 이적하여 우승컵을 노려보느냐의 선택은 2025년 여름이 아니라 2026년 여름으로 미루어졌습니다.
토트넘에서는
토트넘측에서는 7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과 2026년 여름까지 계약 연장 옵션을 행사하게 돼 기쁘다. 며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개장 1호 골 주인공임과 동시에 그가 이뤄온 업적들을 기렸습니다.
재계약 후 손흥민 인터뷰
"매우 기쁘다. 토트넘에서 10년동안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1년 더 뛸 수 있어 행복하다. EPL과 토트넘은 선수라면 모두 꿈꾸는 무대댜. 주장을 맡은 이상 더욱 발전하고 타의 모범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좋지 않은 시기지만 언젠가 반등의 기회가 찾아올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손흥민은 자타공인 토트넘의 '진행형 전설'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그가 하는 모든 여정이 행복축구이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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