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금 부담이 큰 요즘, 정부가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비아파트 전세금의 최대 80%를 지원하는 파격적인 제도를 시행합니다.
특히 이번 제도는 기존과 다르게 소득과 자산 기준 없이 중산층도 신청 가능하며, 전국 1만 가구 선착순 지원이기 때문에 관심 있는 분들은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빌라, 오피스텔, 단독주택, 연립주택, 원룸 등을 고려 중이라면, 이번 제도를 통해 전세금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어떤 제도인가요?
이번 LH 전세임대 제도는 세입자가 먼저 원하는 전세집을 구한 뒤, LH가 집주인과 직접 계약을 체결하고 전세금의 80%를 부담하는 방식입니다.
즉, 입주자는 전체 보증금의 20%만 부담하면 되고, 나머지는 정부가 대신 내주는 구조입니다.
제도 핵심 요약
- 비아파트 주택 대상 (빌라, 원룸, 오피스텔, 연립주택, 단독주택 등)
- 1만 가구 지원(올해 5천가구, 내년에 5천가구 예정)
- 전세금의 80%를 정부가 부담
- 입주자는 20%만 부담 + 저금리 이자
- 최대 2억 원 한도 (수도권 기준)
- 이자율은 연 1~2% 수준
- 최대 8년까지 거주 가능 (2년마다 갱신)
신청 대상은 누구?
이번 정책의 가장 큰 장점은 소득과 자산 기준이 없다는 점입니다.
신청 조건
-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
- 소득 제한 X
- 자산 제한 X
- 연봉 1억이어도 신청 가능
- 단, 우선순위는 신혼부부·출산가구 등에 부여
- 총 1만 가구 한정, 선착순 마감 (올해 5천가구, 내년에 5천가구 예정)
지역별 전세금 지원 한도
- 수도권: 최대 2억 원
- 광역시: 최대 1억 2천만 원
- 기타 지역: 지역별 상이 (LH 공고 참조)
※ 예: 2억 전세일 경우, 본인 부담은 4천만 원
👀 전세금 한도 자체가 2억은 아닙니다.
전세금이 3억원이라면 2억 한도내에서 80%를 지원합니다.
지원 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1. 본인이 전세집 먼저 구함
2. LH에 신청서 제출
3. LH가 집주인과 계약 체결
4. 입주자는 LH로부터 전세권을 임차
5. 전세금의 80%는 정부가 부담 + 이자 납부
이자와 비용은 얼마나 드나요?
전세금 80%에 대해 연 1~2%의 이자를 부담합니다.
예를 들어, 2억 원 지원 시 월 이자는 약 16만 원~32만 원 수준입니다.
현재 전세대출 금리가 3.7~4.2% 수준임을 감안하면,
기존 전세대출 대비 약 75% 이자 절감 효과가 있습니다.
전세 사고 위험도 줄여주는 안전한 구조
- 계약 주체는 LH → 세입자 보호 강화
- 전세 사고 발생 시 책임은 정부(LH)
- 보증금 떼일 위험 X → 주거 안정성 UP
마무리 – 무주택 중산층도 가능! 지금 신청 준비하세요
이번 전세임대 제도는 그동안 저소득층에만 제한되던 정책을 모든 무주택자에게 확대 적용한 획기적인 복지입니다.
전세금 부담을 줄이고, 전세 사고 위험까지 피할 수 있는 이 기회!
곧 LH 홈페이지에서 모집 공고가 발표될 예정이니, 미리 알아두고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곧 공고가 발표되는대로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주위에 해당되는 사람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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