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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티켓팅 성공이냐 실패냐

며칠 전부터 이날만 기다렸다.  이번에는 꼭 성공하겠다는 일념으로3초, 2초, 1초 땡~ 번개처럼 손가락을 눌렀으나 나오는 숫자는 123,260명의 대기자가 나보다 먼저 기다리고 있었다.다행히 사위가 옆에서 같이 했는데 사위는 7521명이었다. 신난다. 내가 안되면 사위라도 되면 된다 싶었다.그러나 결제창에서 로딩이 걸렸는데 시간은 가는데 바뀌는 게 없었다. 결국 초기화돼버렸다.나는 1시간 50분을 기다려 겨우 겨우  원하는 날짜로 들어갔지만 내가 좋아하는 포도알은 없었다. 흑흑 이럴 수는 없어~~~ 그래서 마음먹었다. 다음에는 딸 사위 다 데리고 pc방을 가겠노라고우리 히어로를 볼 희망을 꿈꾸며~ 혹시 나올지 모르는 취소표를 기다리며 나는 오늘도 여기로 간다.인터파크

카테고리 없음 2024. 12. 2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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